♦기 간 : 2026.10.19.(월요일)10:00 ~ 2026.10.24.(토요일) 17:00
♦장 소 :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전시실(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237)
♦전시 후원 : 수원문화재단, 2026 형형색색문화예술 지원사업
♦전시 내용 : 달력은 시간을 숫자로 기록하지만, 계절에는 숫자로 담아낼 수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발달 장애 청년 예술가 최봄이는 오랫동안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라보고, 느끼고, 그림으로 표현해 왔습니다.
달력 속 숫자를 따라 계절을 만나고, 우리 삶에 오래 이어져 온 24 절기를 자신의 감각으로 다시 바라봅니다.
24 절기는 단순한 날짜의 목록이 아니라 자연의 변화를 기억하고 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오래된 삶의 리듬입니다.
예술가에게 절기는 지식으로 외워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눈 앞의 풍경과 색, 온도와 기억으로 만나는 계절의 표정입니다.
아이패드의 픽셀은 바라본 계절의 풍경을 담아내고, 아크릴 물감의 두툼한 질감은 화면에 시간의 온기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