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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명 | 정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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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년도 | 1996 |
활동분야 | 공연예술 > 기악 |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봉로 6-1 |
연락처 | checho1@hanmail.net 010-2256-4774 |
홈페이지주소 | http://없음 |
SNS | http://카카오톡 필로스빅밴드 |
단체소개
필로스 빅밴드는 1996년 원천침례교회 신자들의 기악을 통한 찬양모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 초심자였기에 바로 모교회인 중앙침례교회 신자중 음악을 잘 알고 대중음악을 하고있는 분중 지휘자를 초빙하여 음악을 지도받게 되었습니다. 빅밴드는 평소 찬양과 다른 스윙과 재즈 기악중심의 전문성이 필요하여 대중성을 염두에 두어 각 파트의 전공자가 필요하여 레슨과 동시에 전문연주다들과 함께 연주를 나누는 특이한 방식으로 단체를 성장시켰습니다. 이 같은 방식의 음악이 각 교회에서 많은 호응을 받아 해가 거듭됨에 각 단체에서 초청을 받아 연주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어 오랜기간 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모임으로 시작하였기에 기금을 모아 매탄동 유린빌딩에 연습실도 갖고 멤버들의 월회비로 운영하며 음악단체로 지속해왔으나 2016년 단체성장의 구심점이었던 지휘자님의 서거로 침체일로를 겪다가 2019년 급작스런 코로나로 3년여의 연주와 모임이 금지됨으로 단체가 와해될 지경에 이르러 재정이 고갈되고 연습실 운영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연습실을 인수해준 우리 멤버의 독지로 매 주 한번씩 연습실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으나 아직 재정적 바탕은 많이 취약한 상태입니다. 이후 일반 예술단체로 성격을 전환하여 시민들과 함께 할수 있는 대중들이 즐겨듣고 좋아하는 레퍼터리로 프로그램을 많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주로 초청받아 함께 연주를 즐기는 교회찬양과 자체적인 정기공연을 주기적으로 가졌고 작년 팬데믹 해제이후에는 밴드정상화에 주력, 한차례 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정희조 단장은 4대째로 1대 문기준, 2대 최명식(사망), 3대 이기화에 이어 7년째 직책을 수행하고 있고 총무로 홍택화 님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지휘자로 김 일섭님이 계시고 이분은 서울시향에 오랫동안 봉직하고 계시다가 퇴직하셨고 트롬본을 전공하여 브라스음악에 조혜가 깊은 분입니다. 현재 필로스 빅밴드 회원은 현재 모두 29명으로 평소 연습때는 15명 후반의 인원이 참여하여 앙상블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듬파트는 피아노,드럼, 기타,베이스 그리고 브라스파트 트럼펫,트롬본, 색스폰 파트로 되어있으며 각 파트 평생 대중음악을 해오신 분들로 평균나이 65세 이상으로 중상급 연주단체로 자임할수 있습니다.
필로스 빅밴드 오케스트라의 지향하는 목표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문음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사랑방과 같은 단체로 또 지역사회에 음악을 매개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수있게 헌신하는 단체로 가치를 매김하고 싶습니다.
주요활동
1996년 이후 매년 교회초청연주 다수
매년 정기공연
최근 2019년 광교호수공원 야외무대공연
팬데믹으로 공연중지
2023년 부천 초청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