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난파합창단은 1965년 당시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난파남성 4중창으로부터 시작하여 혼성 합창단으로 다시 출발하였다. 난파합창단은 수원시립합창단의 모체가 되었으며 경기도내에서 활동하는 합창단 지도자들의 대부분이 난파합창단 출신이 많고 수원시 대부분의 합창 지도자는 난파합창단원 출신들이다. 난파합창단을 거쳐간 단원수도 1천여명이 넘으며 반세기 동안 꾸준히 합창활동을 전개해 오면서 합창시민운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고장 출신 홍난파선생의 음악성을 배우고 음악인재를 발굴 육성하며 수원을 합창문동의 메케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단장은 창단 멤버인 김환규(숭실대 교수) 지휘에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초대 지휘자인 이상길(현 안양시립지휘. 한국 합창연합회 이사장)이 수고하고 있다.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