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Ensemble Rancor 소개

라틴어로 “한풀이”라는 뜻을 가진 앙상블 랑코르는 2013년 3월 19일에 창단된 단체로 열정이 담긴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바로크에서부터 현대곡, 국악곡까지 폭넓고 세련된 연주를 선보이는 다섯명으로 이루어진 전문 실내악 단체이다.

앙상블 랑코르는 KBS “문화책갈피” 프로그램에 초대되어 연주하였고 국립 국악 관현악단과의 프로젝트 “수작”과 “2014 수원 화성국제음악제” 공연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4년도 서울시 지원으로 시민청(Seoul Citizen Hall)에서 현악 5중주 구성에 그치지 않고 솔로, 듀오, 트리오, 콰르텟에서 스트링챔버에 이르는 다양한 공연을 직접 기획, 연주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14 오페라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재공연 선정작인 “고집불통 옹”을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하였다.

2015년에 들어서는 국립창극단과의 판소리 창극 “코카서스의 백묵원”을 연주하며 7회 전석 매진에 앵콜공연까지 매진을 이뤘다.

현재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 기획연주 활동을 한 앙상블 랑코르는 한국메세나협회로부터 그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아 2015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덕수궁 중명전과 여수 예울마루에서의 초청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었다.

앙상블 랑코르의 연주자들은 앙상블 뿐만 아닌 솔로 연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경기 심포니커와의 수원 화성 국제 음악제, SK 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협연하였으며, 최근 전유성이 연출한 필하모니안즈서울의 신년음악회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협연하는 등 솔리스트로서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