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정형일 Ballet Creative(예술감독 정형일)는 한국창작발레의 발전을 도모하고 발레 대중화와 공연문화의 지변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2008년 한국을 빛낸 발레스타 초청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 아트 프론티어 선정, 2010년 한국발레협회 신인안무가전 신인안무가 수상, 2011년 제32회 서울무용제 자유참가부문 최우수단체상 수상, 2012년 크리틱스 초이스 평론가가 뽑은 안무가 선정, 2012년 제18회 춤평론가협회 춤연기상, 2012년 창작팩토리제작지원 선정, 2013 창작산실 우수재공연 선정, 2013 대한민국 무용대상 베스트7수상, 2015년 대한민국 무용대상 베스트7 <무게로부터의 자유>수상, 2013년과 2015년 PAfe 경기 전문예술창작지원에서 우수작에 선정되어 단체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2016시즌 정형일이 주역으로 활동하였던 미국 Eugene Ballet Company에 안무작을 수출하게 되면서 무용수로서의 기량뿐만 아니라 안무가로서의 자질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 컨템포러리 발레의 작품성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발레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동작과 구도를 잘 살리기 위해 미니멀하고 세련된 무대와 영상을 구현하며, 스토리텔링 위주의 창작발레가 다수인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이미지가 축이 되는 작품을 통해 인간의 신체가 갖고 있는 구조적 조형미 등이 강조된 안무를 선보이며 정형일만의 고유한 움직임을 통해 단체의 작품 세계를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