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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호 SWCF 톡톡


수원의 낮과 밤은 어떻게 다른가요?



 



푸른 하늘과 청량한 기운 넘치는 낮, 고즈넉한 풍경과 반짝이는 불빛이 운치를 더하는 밤. 이 두 가지 매력을 고루 갖춘 도시, 수원. 수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생각하는 수원의 낮과 밤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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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핫플레이스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밤엔 화려한 야경 명소들 구경하기에 좋아요~ 선선한 가을밤 수원으로 놀러 오세요!



-임하늘 사원 관광국 관광부 관광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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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낮과 밤 모두 아름다움을 가진 곳이라고 생각해요. 출퇴근하며 매일 보는 화성행궁 역시 낮과 밤 모두 큰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죠. 장마가 한풀 꺾인 후 무더위가 시작되면, 행궁으로 저녁 나들이 한 번 나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현수 대리 문화국 기획경영부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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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고즈넉한 듯 활기찬 모습으로, 밤에는 도심의 빛으로 물들어 대조적인 매력이 있지요. 낮에도, 밤에도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은 한결같이 운영된다는 건 안 비밀!



-방서현 주임 관광국 미디어센터 공동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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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화성에서 역사 산책, 밤에는 맛집과 나이트 라이프! 수원의 낮과 밤은 완전 딴 세상!!!!!



-전혜진 사원 문화국 공연부 운영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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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도 특히 재단이 위치한 행궁동의 낮과 밤은 참 다른 거 같아요. 낮에는 행궁동을 찾는 관광객, 시장의 손님, 상인들로 분주하지만, 밤이 되면 성곽을 비추는 조명, 분위기 좋은 바를 찾는 사람들로 차분한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이은솔 대리 문화국 문화예술부 예술창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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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거리를 가만히 지켜보면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각자 맡은 바를 다 하는 모습이 힘겨워 보이지만, 해가 지는 밤이 되면 화성 성곽을 따라 비추는 조명들과 화사하게 빛나는 거리가 마치 그날의 힘듦을 위로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유정호 대리 문화국 책문화부 슬기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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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활기찬 일상과 관광명소로,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과 야시장의 즐거움이 가득~ 낮과 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권순봉 차장 문화국 문화도시센터 111CM TF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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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낮 밤~ 낮 밤이 지나고~ 너는 내 곁에~♪ 수원화성의 밤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이 환하게 밝혀주고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정지은 대리 관광국 문화유산부 문화유산활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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