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7호 재단 소식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거리 예술과관람객이 하나가 된 축제가 펼쳐졌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 <숲속의 파티>가 그것이다. 23회째를 맞은 수원연극축제는 지난해보다 관람객 6만 명이 증가한 21만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거리극과 서커스, 공중 퍼포먼스 등 총 17개 작품(국내 11작품, 해외 6작품)으로 총 54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 LED 풍선 만들기와 딸기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객의 인기를 끌었다. 임수택 예술감독은 “우리네 삶과 함께하는 연극이 자연 속 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펼쳐졌다.”며 “연극축제는 물론 시민 스스로 돗자리를 챙겨 말 그대로 보고, 마시고, 휴식하며 숲속의 파티를 즐기는 것 자체로 참여 축제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문화도시 수원 1차 포럼 문화도시 탐구생활
4월 4일 수원 남문로데오아트홀에서 ‘문화도시 수원 1차 포럼 - 문화도시 탐구생활’을 개최했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형)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5년간 최대 27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2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지역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또한, 문화도시 수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의제 발굴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 공연
5월 6일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019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 공연이 열렸다. 전통연희단체인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두레보존회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장용영 군사들의 군례의식과 함께 정조 대왕과 그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시민과 만나는 ‘장용영 수위의식’이 진행됐다. 또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시범공연>과 축하공연인 <화음콘서트>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화음콘서트>는 조선 시대 화가 신윤복을 주제로, 민속화를 그리면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국악 연주와 무용 등을 동시에 선보이는 종합 퍼포먼스다.
《Why?》 시리즈 전자책 대여 서비스 확장
어린이도서관이 지식정보 학습만화 《Why?》 시리즈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확장한다. 《Why?》 시리즈 전자책 대여 서비스는 2017년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지혜샘어린이도서관으로 확장 운영된다. 《Why?》 시리즈는 분야별로 과학 78권, 세계사 25권, 한국사 17권, 수학 10권, 피플 23권, 인문사회 27권, 인문고전 15권이 있으며, 책은 15개의 전용 단말기에 담겨 대여된다.
<두번째달×송소희×김준수 국악콘서트>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국악콘서트 한 편이 5월 11일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올랐다. 김준수×두번째달의 국악 프로젝트 공연 <판소리 춘향가>는 판소리의 국악적 표현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파이프 등 유럽 민속악기로 소리를 재구성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경기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송소희×두번째달의 <모던민요>는 아일랜드 토속성이 짙게 묻어나는 두번째달의 연주와 국악소녀 송소희의 소리가 완연히 어우러진 공연과 그녀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세시풍속 북새통 - 초파일
5월 11일 전통문화 행사 ‘세시풍속 북새통 – 초파일’이 열렸다. 초파일은 오래전부터 종교적 의미와는 상관없이 민족 모두가 함께 연등행사燃燈行事와 관등觀燈놀이 등을 즐겨온 민속 명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화 양초 만들기, 한지등 만들기, 무지개떡 시식, 연꽃차 시음, 콩볶기, 떡메치기 등의 전통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잊혀가는 한국의 세시풍속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시풍속 북새통’ 행사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Sac On Screen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예술의전당이 선별한 우수 공연 콘텐츠를 무료로 상영했다. 수원SK아트리움은 지난 2017년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자 ‘Sac On Screen’과 ‘아트리움 시네마’ 등의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무료 상영을 시작하였고, 시민들의 뜨거운반응 속 3년 차를 맞이했다. ‘Sac On Screen’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 <봉장취>와 인형극 <피노키오>를 무료로 상영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달달한 행궁로망스
5월에서 10월까지 총 아홉 차례에 걸쳐 2019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 사업이 진행된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참가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달달한 행궁로망스’가 올해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의 명소에서 한복으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고, 특별 연희극을 관람하며 전통 가락이 어우러지는 풍류 체험을 하는 등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더욱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본 행사는 만 15세 이상의 연인, 가족, 친구 등 2인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달달한 행궁사진관’, ‘정조의 로망스’, ‘풍류화홍, 두근두근 공방’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