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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공연 Preview] 추운겨울 마지막까지 아트리움과 함께

추운겨울 마지막까지 아트리움과 함께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어느덧 한 달여 남짓 남았다. 수원SK아트리움은 올 해 개관 4년차를 맞아 수원을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아트리움 위드 유Artrium with You’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수원SK아트리움을 사랑하는 시민들에 로맨틱한 공연 데이트를 선사하고자 다양한 기획공연 시리즈를 진행했다.
『아트리움 클래식 데이트』, 『아트리움 연극 데이트』, 『아트리움 브런치 데이트』, 『아트리움 발레 데이트』 ,『아트리움 뮤지컬 데이트』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관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남은 12월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알찬 공연들로 관객을 맞고자 한다.
글 엄주용 공연기획팀
PREVIEW 01
“아트리움 with You” 클래식 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할 <노부스 콰르텟 – NOVUS DECADE>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2017년 첫 선을 보인 아트리움 캐치프레이즈 “아트리움 with You” 중 『아트리움 클래식 데이트』의 마지막 시리즈인 노부스 콰르텟의 NOVUS DECADE가 12월 12일(화)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 관객들을 만난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이승원, 첼리스트 문웅휘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으며 4명의 멤버가 모두 현악기를 연주한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이기도 한 멤버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던 멤버가 중심이 되었고, 어떤 멤버는 20세도 안 됐을 때였다. 고정된 멤버로 활동해 세계무대까지 진출한 실내악 팀은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로, 특히 현악 4중주단으로는 노부스 콰르텟이 최초다. 노부스 콰르텟은 이번 10주년 공연에 맞춰 프랑스 아파르테 레이블에서 두 번째 인터내셔널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 음반에는 차이콥스키 현악4중주 1번과 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을 담아 팬들에게 잔잔한 선물을 선사했다. 이들은 노부스 콰르텟 결정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을 했다.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이다.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한국 현악4중주단으로서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올렸으며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연주했다. 2015년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어라인 데뷔, 한국팀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 초청연주 및 파리 루브르 박물관 데뷔무대를 가졌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개인 독주자 과정과는 별도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하겐 콰르텟의 제1바이올린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과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2015년 벨체아 콰르텟의 멘토링 수혜자로 선정되어 교류했다. 2014/2015 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체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되어 있는 현악4중주 매니지먼트로 가장 독보적인 글로벌 에이전시 지메나워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은 지메나워에 이름을 올린 첫 한국인 아티스트이자 현재 유일한 동양인 소속 아티스트이며 세계무대에서 한국인 실내악단으로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제12번 다단조, 작품 703 “콰르텟자츠”와 멘델스존 현악4중주 제6번, 바단조, 작품80,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제13번 사장조, 작품106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유키구라모토Yuhki Kuramoto,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 2017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아트리움 클래식 데이트』의 마지막 주자인 노부스 콰르텟의 NOVUS DECADE는 12월 12일(화)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 관객들을 만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만 7세 이상)가능하고 티켓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일자 : 12월 12일(화)
장소 : 대공연장
시간 : 저녁 7시 30분
관람 : 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만 7세 이상)
가격 : R석 40,000원~A석 20,000원
PREVIEW 02
지금 당신에게 찾아온 가장 따뜻한 위로 <뮤지컬 빨래>

2005년 초연 이후, 12년간 약 4,000회의 공연 횟수와 60만 명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검증받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빨래’가 12월 23일(토), 24일(일) 오후 3시, 7시(2일간 총4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에 새로 이사 온 27살의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온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어느날 ‘나 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하게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과 ‘솔롱고’는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고 그들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으로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캐스팅은 솔롱고役에 이준혁, 나영役에 장혜민, 희정엄마役에 양미경, 주인할매役에 강정임, 구씨역에 김희창, 빵役에 안두호, 마이클役에 이태호, 여직원役에 김유정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빨래는 2005년 국립극장 이성공감 페스티벌 당선을 시작으로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 극본상, 제 4회 더뮤지컬어워즈 작사/작곡상 수상에 이어 2016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예그린 대상에 노미네이트, 2017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예그린대상을 수상하며 매해 주요 시상식 부분에서 노미네이트 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많은 상처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찾아온 가장 따뜻한 위로 <뮤지컬 빨래>는 12월 23일(토)과 24일(일), 각각 오후 3시와 7시(2일 4회)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 관객들을 만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만 7세 이상)가능하고 티켓가격은 R석 4만원, OP석 3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일자 : 12월 23일(토), 24일(일)
장소 : 대공연장
시간 : 각각 오후 3시 / 7시(2일 4회)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관람(단, 초등 저학년일 경우 부모 동반)
가격 : R석 40,000원~A석 20,000원
PREVIEW 03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브런치 콘서트 <박종훈의 아침클래식>

2017년,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품격 있는 공연으로 매달 마지막 주 오전을 책임지고 있는 ‘브런치 데이트 시리즈’가 어느덧 마지막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종훈의 아침클래식>은 영상, 해설, 연주가 함께 있는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로, 2012년 박종훈이 직접 나레이션, 진행, 연주 등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EBS 다큐프라임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 잡는가’ 영상클립이 매회 상연되는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이다.
12월 ‘집으로 가는 길(12.27)’ 편에서는 재즈음악들이 소개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결국 있던 자리로 돌아오는 법. 음악도 예외가 아니다. 수많은 실험과 시도가 펼쳐지는 재즈음악도 결국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피아니스트 박종훈, 베이스 김창현, 드럼 오종대, 보컬리스트 하젤과 함께 뜨거웠던 우리의 2017년을 감미롭게 마무리해보자. Good Bait, Round Midnight, LaCucaracha, L.O.V.E. 등 다채롭고 색다른 재즈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였고, 수원SK아트리움 또한 공공 전문공연장으로써 적극 동참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공연은 2017년 12월 27일(수) 오전 11시에 소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만 7세 이상)가능하고 티켓가격은 전석 1만 5천원이다. 또한, ‘아트리움 브런치 데이트 시리즈’는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간단한 브런치를 제공한다.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 그리고 산뜻한 커피향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길 기대한다.

일자 : 12월 27일(수)
장소 : 소공연장
시간 : 오전 11시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만 7세 이상)
가격 : 전석 15,000원
PREVIEW 04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를 열어주는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2017년의 마지막을 송년음악회로 마무리 하고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묵은 것은 날리고 새로운 2018년의 희망을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수원SK아트리움 2018년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2018년 1월 21일(일) 공연 예정인 아트리움 신년음악회는 <비엔나 왈츠오케스트라>로 관객들을 만나려 한다. 새해의 시작을 흥겨운 왈츠음악과 춤을 통해 밝고 긍정적이게 시작하고자 신년음악회의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왈츠의 중심인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활동하며 언제나 화사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Vienna Waltz Orchestra를 초청하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새해는 왈츠로 밝았으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그러한 유럽의 유서 깊은 신년음악을 보여주고자 이 공연을 준비하였다. 비엔나 왈츠를 오늘날 사랑 받는 음악으로 격상시킨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一家의 초기 왈츠는 단순히 춤을 추기 위한 배경음악이었다. 아름다운 왈츠를 단순한 ‘춤음악’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바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다. ‘왈츠의 아버지’로 불렸던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아버지이고, 뒤를 이어 ‘봄의 소리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예술가의 생애’ ‘비엔나 숲 속의 이야기’ 등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숱한 왈츠 작품을 남겨 ‘왈츠의 왕’으로 불린다. 1825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그는 상당히 힘든 난관을 거쳐 왈츠와 조우할 수 있었다.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아들의 음악 작업을 극력 반대했는데, 결국 아버지의 뜻을 꺾은 슈트라우스 2세는 500여곡 왈츠를 남기면서 왈츠를 오늘날 가장 사랑 받는 춤곡으로 격상시킨 주인공이 됐다. 특히 1860년대 대표작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오스트리아를 상징하는 곡이다. 이곡은 1866년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7주 만에 패한 오스트리아가 패전의 우울함을 극복하고자 비엔나 남성합창단을 통해 힘이 나는 애국적인 곡을 당대 최고의 스타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에게 의뢰했고 슈트라우스 2세는 오스트리아의 젖줄 도나우 강을 노래한 ‘자를 벡Jarl Beck’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란 제목의 왈츠를 만들게 되었다. 이 곡은 이 후, 비엔나 신년음악회에서 콘서트의 피날레를 알리는 전통적인 앙코르 곡으로꼽힌다.
2018년 새해의 좋은 기운을 더욱 크게 키워줄 <신년음악회 비엔나왈츠 오케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suwonskartri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